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서울 삼성역 일대를 지나는 사람들은 아주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5개의 옥외전광판을 만날 수 있다.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어루만질 수 있는 ‘긴급마음문자’이다.이 캠페인을 기획한 문화체육관광부(장관 황희, 이하 문체부)는 “그동안 긴급 재난 문자에 마음 졸여 온 국민들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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